[포르투 한달살기] 🧭포르투 근교여행 - 브라가 (Braga) & 기마랑이스 (Guimarães)
하루에 걷는 포르투갈의 탄생 이야기포르투 근교여행이라고 했을때 가장 먼저 손꼽히는 곳이 브라가와 기마랑이스인것 같아요 브라가(Braga)와 기마랑이스(Guimarães)는 포르투갈이라는 나라가 어떻게 시작되었는지 직접 그 흔적을 밟아볼 수 있는 장소인것 같습니다종교적 중심지에서 정치적 기원의 도시로의 여행이 이번 근교여행의 핵심인것 같네요 🗺️ 오늘의 루트포르투 상벤투역 → 브라가역 → 봉 제수스 두 몬테 → 브라가 대성당 → 산타 바르바라 정원 → 점심식사 → 기마랑이스 버스터미널 → 기마랑이스 구시가지 → 기마랑이스 성 → 브라간사 저택 → 기마랑이스역 → 포르투 상벤투역 ⛪ 브라가 - 신앙의 심장부도시의 탄생과 배경브라가는 로마시대부터 존재한 고도(古都)로, 로마 제국의 갈라에키아 주 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