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항공여정과 기내식 리뷰 💕
✈️ LO098 — 인천 → 바르샤바
- 항공사: LOT 폴란드 항공
- 출발시간: 2024년 3월 25일 12:35
- 도착 시각: 2024년 3월 25일 17:45
- 비행 시간: 약 13시간 10분
- 수하물: 23kg 1PC
- 좌석: 3-3-3열
- 🍱 기내식후기: 따뜻한 식사 2회, 라면 등 간식 비치
- 캐슈넛과 함께 제공되는 웰컴 드링크로 시작
- 첫번째 기내식은 불고기 (feat.고추장) + 미역초무침 샐러드 + 치즈&피클 + 빵 + 과일
- 두번째 기내식은 불고기잡채밥 (feat.고추장) + 샐러드 + 빵 + 과일
- 기내식은 생각보다 맛있었어요 한국인에게 불호가 없을맛! 고추장 튜브도 같이 주는데, 야무지게 챙겼습니다:)
- 중간에 신라면 컵라면도 먹었어요!
- 와인과 쥬스, 탄산음료, 물등이 기내식과 함께 서빙됩니다
- 기내 뒷쪽에 스낵코너를 마련해두어서 음료와 간식을 마음껏 가져다 먹을수 있었어요
- 스낵코너의 초코스틱?같은 과자가 맛있다고 가져가서 먹으라고 스튜어디스 분이 친절히 챙겨주셨는데
JMT 꼭 드세요!
- 📝 탑승후기:
- 아시아나 앱을 통해서는 좌석선택이 안되어서 당일 현장에서 좌석 배정받았어요
- 장거리인만큼, 이동을 위해서 저는 중간 3열의 통로로 요청했습니다
- 거의 만석인 상황이라, 중간좌석들도 거의 다 찼어요
- 좌석 넓이는 무난했고, 승무원들도 친절했어요
- 폭싹 속았수다를 다운받아갔던지라, 기내 컨텐츠 이용은 안했는데 한국컨텐츠가 없는것 같았어요
✈️ LO425 — 바르샤바 → 리스본
- 항공사: LOT 폴란드 항공
- 출발 시각: 2024년 3월 26일 09:50
- 도착 시각: 2024년 3월 26일 13:15
- 비행 시간: 약 4시간 15분
- 수하물: 23kg 1PC (인천에서 최종목적지 포르투로 수하물 자동연결)
- 기내식: 두개중에 한가지 빵 선택 + 초코스낵 + 음료 제공 🍫🥐
- 📝 탑승후기: 기내 스크린은 없었지만 크게 불편하지 않았어요
✈️ TP1932 — 리스본 → 포르투
- 항공사: TAP 포르투갈 항공
- 출발 시각: 2024년 3월 26일 17:00
- 도착 시각: 2024년 3월 26일 18:00
- 비행 시간: 약 1시간
- 수하물: 23kg 1PC (인천에서 최종목적지 포르투로 수하물 자동연결)
- 기내식: 미제공
- 📝 탑승후기: 기내 스크린 없는 작은기종이지만, 짧은 구간이라 불편하지 않았어요
발권 스토리를 참고해주세요~!
📍라운지 정보 (현대카드 300 이용)
현대카드 300 - 10회 라운지 이용권으로 야무지게 2번 환승에 다 사용했어요 😎
🛋️ 바르샤바 쇼팽공항 – Preludium Executive Lounge
- 위치: 터미널 A, 쉥겐 존 내 1층, 게이트 36번 근처
- 운영시간: 매일 05:00 ~ 23:00
- 이용 자격:
LOT 비즈니스 클래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
Priority Pass, Lounge Key, The lounge 등 제휴 카드 보유자 - 주요 시설:
따뜻한 식사류, 샐러드바, 와인·맥주 등 주류 제공
전원 콘센트, 고속 Wi-Fi, 샤워실, 편안한 좌석 - 📝 이용후기
- 간단한 음식종류와 조용한 분위기
- 탑승 전 가볍게 한 입 먹고 쉬기에 좋았던 라운지
- 따뜻한 음식으로 먹을수 있는게 적어서 좀 아쉬웠어요
🛋️ 리스본 움베르투 델가두 공항 – ANA Lounge
- 위치: 터미널 1, 쉥겐 존 외 탑승구 근처 (1층 출국장 면세구역 내)
- 운영시간: 매일 06:00 ~ 23:00
- 이용 자격:
TAP 비즈니스 클래스, 스타얼라이언스 골드 회원,
Priority Pass, Lounge Key, The lounge 등 제휴 카드 보유자 - 주요 시설:
커피바, 간단한 스낵과 샌드위치, 생과일, 와인, 생맥주
고속 Wi-Fi, 신문 및 잡지, 화장실 - 📝 이용후기
- 생각보다 규모가 크고 음식종류도 다양
- 넓은 전망 창이 있어 항공기 이착륙 구경 가능한 구조가 특징적
- 베이커리가 다양하고 특히!! 에그타르트가 있습니다
- 그 에그타르트가 차가워서 맛이 그닥....이라는게 문제지만
🏨 바르샤바 레이오버 숙소 – Golden Tulip Warsaw Airport
이번 여정 중, 바르샤바에서는 저녁 늦게 도착 후,
다음 날 아침 리스본행 비행기를 타야 했기 때문에,
공항 근처에서 하룻밤을 보내기로 했어요
📌 선택한 곳은
Golden Tulip Warsaw Airport (골든 튤립 바르샤바 공항 호텔)
✔️ 왜 이곳을 선택했을까?
- 차량으로 10분 거리의 위치 — 공항에서 무리 없이 이동할 수 있는 거리
- 깔끔한 3성급 호텔 — 필요 이상도 이하도 아닌, 딱 '하룻밤 숙소'에 적합
- 객실 요금은 1박 10만 원 초반대로 가성비 좋은 편
- 조용하고 깨끗한 객실 — 비행 피로를 푸는 데 충분
- 늦은 체크인, 빠른 체크아웃이 가능 — 시간 효율이 매우 중요했던 일정에서 적합
🏨 호텔 기본 정보
- 웹사이트: https://warsaw-airport.goldentulip.com/en-us/?sr=SEO_GOOGLE
- 주소: Aleja Krakowska 235, 02-180 Warszawa, Poland
- 체크인 시간: 15:00 이후
- 체크아웃 시간: 12:00 이전
- 무료 Wi-Fi / 전 객실 에어컨 / 방음 시설
- 24시간 프런트 운영
💬 실제 이용 후기
늦은 시간 도착이었지만, 프런트 데스크가 친절하게 안내해줬고
빠르게 체크인 후 푹 자고 바로 다음날 이동할 수 있어서 만족!
시설은 심플하지만 정갈했고, 공항 근처 숙소로서 목적에는 100% 부합
💰 오늘의 경비
식사 | 공항 내 라운지 무료 이용 (현대카드300 카드 - The Lounge 혜택) | 0 |
숙박 | 골든튤립 바르샤바 에어포트 호텔 | ₩ 119,197 |
교통 | 공항 -> 골든튤립 호텔 (볼트이용) | ₩ 13,721 |
교통 | 골든튤립 호텔 -> 공항 (볼트이용) | ₩ 5,242 |
합계 | ₩ 138,160 |
📝 오늘의 결론
✔️ 지금까지 환승경험은, 코로나시기 마드리드 출장때 직항이 없어서 환승했던 경험이 전부
✔️ 오히려 그때가 더 힘들었던거 같다
✔️ 왜냐면, 잠잘시간에 자지못하고 환승하느라 힘들었기 때문에...
✔️ 이번에는 2번의 환승이었지만, 자야하는 시간에 착륙해서 쉴 수 있었고, 라운지를 적절히 이용해서 식사와 휴식 모두 가능했기에 체력소모가 훨씬 덜했다
✔️ 환승이 꼭 피로한 여정만은 아니라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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