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 한달살기]🏖️ 포르투 근교여행 - 아베이루 (Aveiro) & 코스타노바 (Costa Nova)
많은 근교여행지가 있고, 다른 곳들도 방문할 계획이지만 첫 선택은 파스텔 톤 스트라이프 집들과 곤돌라처럼 생긴 보트가 기다리는 곳, 아베이루와 코스타노바!바람도 쐬고 맛있는 현지음식을 먹을 생각에 설레었습니다:) 🧭 아베이루와 코스타노바의 유명세 아베이루는 과거 염전 도시로 시작해, 해양과 운하 교통 중심지로 발전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도시 곳곳을 잇는 운하와 전통 몰리세이루(Moliceiro) 보트가 과거에는 상업활동을 하다가 현재는 관광 명소로 자리잡았습니다. '포르투갈의 베니스'라고 불린다고 하는데, 베니스를 안가본 저로서도 납득하기가.... ;;; 코스타노바는 바다에서 육지로 돌아오는 어부들이 자신의 집을 빠르게 찾을수 있게 집을 칠한것이 그 시작이라고 합니다. 보다 눈에 쉽게 띄이는 색으로..